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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용인=연합뉴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9일~1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2년도 제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시민 138명을 모집한다.

사업분야는 모두 12개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친환경수질개선 및 악취저감 EM배양, 희망의 집수리, 다문화 교육지원,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용인자연휴양림 마루길 조성, 자연휴식공간 명품화 조성, 인감대장의 도로명 주소 정비, 꽃동산·무궁화길 조성, 양지꽃 누리길 조성 등이 있다.

사업기간은 3~6월이다.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인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만 29세 이하 청년미취업자는 소득과 재산 적용 기준에서 제외된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고용지원팀 031-324-2205)

용인시 간부공무원 콜센터 상담 체험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간부급 공무원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화민원 상담체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용인시 5급 공무원 104명은 1월10일~2월7일 중 하루를 선택해 2시간가량의 상담교육을 받고, 상담원 옆에 앉아 민원상담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직접 체험하게 된다.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2008년 11월 문을 열었으며, 용인시장의 상담체험을 시작으로 교육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용인시, 예비사회적 기업 전문인력 지원

(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지원할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이며, 구비서류를 갖춰 1월9일~13일 용인시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예비사회적기업 4곳을 선정해 기업당 1명의 전문인력에 월 150만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인력은 기획, 노무, 영업, 회계 등 특정기술의 공인된 자격을 소지하고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이어야 한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사회적 기업 담당자 031-324-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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