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3월26~27일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의정부갑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오영환(32),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강세창(59),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종동(51), 기호 8번 무소속 문석균(48)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의정부을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민철(52),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이형섭(40), 기호 7번 민중당 김재연(39), 기호 8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동진(68) 후보가 나선다.

양주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성호(57),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안기영(57),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선(55) 후보가 등록했다.

동두천·연천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서동욱(57),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김성원(46),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원철(57) 후보가 뛴다.

후보들은 오는 4월2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4월14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후보들에 대한 상세정보(학력, 경력, 재산, 병역, 납세실적, 전과, 입후보 횟수 등)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main/main_load.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