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자유한국당이 실시한 동두천시장 공천을 위한여론조사 경선(4월28~29일)에서 박형덕(58) 전 경기도의원이 뽑히자 홍석우(59) 전 경기도의원과 심화섭(61) 전 동두천시의원이 즉시 입장을 밝혔다.

홍 전 도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선에서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는데 부응하지 못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 전 시의원은도 페이스북에서 “경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선당후사 자세로 동두천 미래를 위해 더 낮게 시민과 당원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