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정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은 5월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의 감사원 지적사항에 대한 소명 및 시정조치 결과를 모두 공개하라”면서 “이에 관련해서는 시민과 국회 특위를 통해 철저한 검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강정 위원장은 “안 시장은 지난 2013년 감사원으로부터 ‘의정부경전철 민간사업자의 자금수지 악화로 인한 파산 등을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투자 필요성이 없는 차량대체구입비 452억원과 이에 따른 추가운영비 692억원 등 총 1,144억원을 절감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통보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했는지,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할 지장물처리비용 150억원을 왜 총사업비에 반영해주었는지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