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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30일 의정부시청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조건 조정협상 검토용역 결과보고서 관련 사전토론회. |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이 오는 10월11일 ‘의정부경전철 파국으로 치닫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시의 비공개 행정에 대해 비판할 예정이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11월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의 사업정상화 제안을 시작으로 현재 사업시행조건 조정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타당성검토용역을 시행하였고 지난 8월25일 검토보고서가 시에 제출된 바 있다”고 밝혔다.
시민모임은 “의정부시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결과에 대해 ‘주무관청인 의정부시가 공익 등을 고려한 다각적 검토를 통해 재정지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는 내용 외에 철저히 비공개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는 이러한 행위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시민모임은 “의정부시의 경전철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을 비판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방법 수정을 요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