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와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소장 장병탁 교수)는 3월30일 오전 10시30분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ICT융합 분야 관련 서정대 특성화사업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국내 최고의 인지과학 연구기관인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와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고등직업 교육기관인 서정대가 최첨단 분야인 인지과학 및 ICT융합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지과학은 최근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을 펼친 인공지능 알파고를 통해 세간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ICT융합 분야의 발전은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제품의 제조와 양산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ICT융합 분야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장병탁 교수의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수화 서정대 교수가 ‘알파고와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정대와 경기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여 ICT융합 분야에 있어 경기북부 산학연 협력사업의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6월에는 ‘웨어러블과 미래 산업의 변화’, 9월에는 ‘제4의 산업혁명 사물인터넷(IoT)’, 12월에는 ‘로봇 VS 휴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