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세중 회장. |
“후배들 장학사업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동두천 신흥중고 제13대 총동문회장으로 12월15일 취임할 김세중 전 사회단체 어수회 회장을 만나 “모교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각오를 들어봤다.
-총동문회장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지난 20년 동안 동문회에서 일해왔다. 동문회 재정립 차원에서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고 ‘신흥인’이라는 자부심을 한층 더 고취시키겠다는 각오다. 또한 동두천에 공립학교 설립으로 동두천중고와 우리 학교 등 양대 사학이 위축되고 있어 이제는 동문들이 나서서 모교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다.
-학교발전을 위해 모교가 추진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현재 신흥은 기숙사인 청심당을 5층 규모로 신축하여 현대식 시설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2학기에 보다 쾌적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총동문회장으로서 중점 추진사업은 무엇인가.
=첫째, 장학사업에 중점을 두겠다. 동문회의 존재 이유중 하나다. 1기 석무선 선배가 기탁한 1억원을 발판으로 더 많은 장학금을 확충하는 활동과 우수한 후배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둘째, 동문변호사들을 활용하여 동문 무료법률 상담의 장을 동문회관에 마련하겠다. 셋째, 재단과 자주 만나 축구부의 옛 명성을 찾고 태권도부 부활에도 힘쓰겠다. 넷째, 교사와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재단과 학생 사이의 다리역할을 하겠다.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
=1만 7천여 신흥인 여러분! 지역발전을 주도해온 신흥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후배들에게 더 많은 애착과 모교발전에 관심을 가져, 2008년이 신흥동문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하는 일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