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여론 > 기고
 
(기고)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가짐
의정부보훈지청 복지과 정인재
  2015-06-08 11:36:11 입력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대부분 호국보훈의 달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겠지만 정확한 정의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호국보훈의 달이란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이다.

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추모의 기간(6월1일~10일)', '감사의 기간(6월11일~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6월21일~30일)'으로 나누어 기간별 특성에 맞는 호국ㆍ보훈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추모의 기간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실시, 감사의 기간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로ㆍ격려와 보훈 관련 문화행사를 지원, 화합과 단결의 기간에는 6ㆍ25 기념식과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에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하고, 각급 기관과 단체에서도 보훈병원 입원환자 등 보훈가족 위문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부대 등에서도 부대개방행사 등을 통해 선배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위로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꽃피운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다지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서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상흔을 상기하고, 피와 육신으로 나라를 지켜낸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한다. 이제라도 잊혀가는 제59회 현충일과 6·25전쟁 및 제2연평해전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더 나아가 우리의 주권과 자유를 숭고한 희생을 통해 되찾아 주시고, 지켜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드리고, 추모하기를 기대해 본다.

상대적으로 생소한 제2연평해전을 상술해보면 그 해전은 2002년 6월29일 오전 서해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 포격으로 시작된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이다. 교전에 앞서 북방한계선 북한 측 해상에서 북한의 꽃게잡이 어선을 경계하던 북한 경비정 2척이 남한 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면서 계속 남하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한국 해군의 고속정 4척이 즉각 대응에 나서 초계와 동시에 퇴거 경고 방송을 하는 한편, 교전 대비태세를 취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징후도 없이 북한 경비정이 갑자기 선제 기습포격을 가해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의 조타실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그 이후 몇 번의 사격이 있고 나서 북한군은 철수했다. 교전 직후 국방부는 '북한의 행위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묵과할 수 없는 무력도발'로 규정하고 북한 측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강하게 요구하였으나, 당시 북한 쪽의 답변은 듣지 못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은 경각심과 고마움 모두를 느끼는 기간이다.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해 고마움, 희생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한 경각심까지 잊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지 않으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 국가유공자분들도 우리의 정신에 각인될 것이다.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