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3동은 연말 불우이웃을 도우려 고구마밭 개간사업을 실시해 고구마 1천800㎏을 수확했다.
고구마밭 개간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이며, 지난해에는 도로변 공한지에 고구마를 심어 약 500㎏을 수확, 수익금 전액(60여만원 상당)을 불우이웃돕기에 썼다.
올해는 가능동 581-22번지 안골부근 과수원부지 1천200여평을 개간하였으며, 개간사업에 필요한 비용(150여만원)은 전액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비로 충당했다.
올해 고구마 수확으로 인한 순수익은 500여만원 정도를 예상했으나, 잦은 비와 궂은 날씨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예상보다 적은 1천800㎏을 수확해 순수익은 300여만원 정도다. 장동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구마 사업 순수익은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고구마 캐기에 육군1710부대 장병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