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이 10월23일 오전 양주시 국민체육센터와 섬유지원센터 등 관급공사 하도급 몰아주기 등을 문제 삼아 양주시청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국무조정실이 지난 4월8일 양주시로 내려와 하도급 몰아주기와 인사비리 등을 조사하면서 일부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업자들로부터 금품 및 향응접대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자 경기도는 9월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5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공사대금을 늑장 지급하다 적발된 공무원의 통장에 출처가 의심되는 현금 2천700여만원이 발견됐고, 특히 현금 일부가 또 다른 공무원에게 흘러들어간 정황이 포착돼 그동안 양주경찰서가 수사를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