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샘터 동우회(以藝會友)에서 ‘시민문화예술 퍼올리기’라는 소중한 이름으로 상설문화전시장을 시작한 힘은 메마른 사회에 대두되는 교육혁신과 사회개혁의 원동력을 10년, 20년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따르지 않고서는 성취도를 기대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북부 문화도시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하자 다행스럽게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협력기관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그 후 문예샘터 동우회는 ‘2012년 독서야 놀자’로 책을 발간하여 초등학교에서 독서토론 봉사활동을 실행하였고 ‘2013년 지역아동센터 악기체험’ 학습으로 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취약지역의 저소득층 영유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은 바로 ‘개혁!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쓸 만한 사람 나무 한 그루를 육성하려면 최소한 유아교육에서부터 철저한 이념교육과 인성교육, 감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일년의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어야 하고 십년의 계획으로는 나무를 심어야 하고 백년의 계획으로는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는 옛 가르침이 있습니다.
문예샘터는 경기북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인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개인을 위한 예술기능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최선의 것을 찾아가도록 삶의 방식 자체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여 경기도 문화 및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청과 시 관계자들께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할 주인공들을 함께 발굴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경쟁보다 협동을, 빈부 차이보다는 다름의 조화를 이해시키면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자체와 민간기업 자원봉사의 참여와 지원이 확대되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사업이 그 가정과 사회는 물론 국가의 안정과 질서유지가 화합의 커다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구부러진 소나무를 바로 잡는 것이 아니라 구부러진 그대로 그 효능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서적인 안정에서 자기수양을 바탕으로 하여 인생의 고난이 있음을 가르치고 언젠가는 남의 도움 없이 홀로 독립된 생활을 대비시켜주고 그 인생에 목표를 세워 신념을 갖도록 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확신하는 의지를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자기희생 능력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문예샘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공동체 사업에 인생의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정직한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이 과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참다운 교육관을 가질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백년의 계획’을 위한 교육공동체 사업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이 절실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