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는 지난 5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노원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종만)과 연천군 북삼리마을(이장 김영수)간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 이뤄졌다.
김강욱 NH은행 연천군지부장과 임진농협 이일구 조합장, 관할 지자체인 왕징면 김문수 면장, 김종만 노원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임직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김종만 이사장과 김영수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는 자매결연이 아닌, 영농철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상호 원활한 교류활동을 다짐하는 말로서 서로의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날 행사는 다른 결연식과는 달리 간단한 결연식을 마치고 참석한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모두가 이틀(30일~31일)간에 걸쳐 마을의 독거노인 및 농가의 낙후되어 위험에 노출된 '전기시설 및 상하수도 시설 개보수 지원'과 '고추지주대세우기, 인삼밭 제초작업, 율무파종'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될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틀간의 농촌 일손돕기를 마치면서 김영수 이장과 마을주민들은 바쁜 일철에 마을 찾아 많은 도움을 준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김종만 이사장을 비롯한 노원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금번 자매결연과 농촌봉사활동 및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상생의 자리에 항상 같이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