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4일자 <조선일보>에서 한양대학교 이명우 교수님은 세계적인 미래학자 롤프 옌센의 ‘브레인 스토밍보다 하트 스토밍이 중요하다’는 이론을 인용하여 효과적인 하트 스토밍 방법을 소개하였는데 그 첫째는 ‘경계’를 허물어야 하고, 둘째는 진정성과 신뢰가 중요하며, 셋째로는 리더의 감성 스킬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2년 연속 수출 1조 달러의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과연 경제대국 대한민국만 강조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되짚어 보아야 할 것이다. 브레인 스토밍을 너무 앞세워 하트 스토밍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살펴보아야 한다.
‘문명이 발달하면 인간은 퇴보한다’는 말과 ‘21세기는 사람이 그리운 시대’라는 말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의 상흔 등 현대사에 들어오면서 너무도 많은 아픔이 있었고, 경제강국이 국가경영의 최우선 과제였다. 그로 인하여 한강의 기적을 탄생시켰고, 식민지를 겪은 나라 중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롤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입시 중심의 교육이 청소년 문제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았고, 경기도에서 시작된 인권조례는 아직도 많은 혼란을 겪고 있고 교사와 학생 사이에 또 다른 아픔이 발생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르쳐야 하고, 선진국 국가에서 가장 필요한 경제교육을 철저히 가르치되 인성교육이 반드시 강조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선진국은 경제수준과 국가의 도덕적 수준이 고르게 발전한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하트 스토밍을 가르쳐야 한다. 최근 학교에서 벌어지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인성교육, 곧 하트 스토밍으로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길러야 진정한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