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중학교(교장 주면식)는5월1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우리말배움터실에서 군남중, 군남초, 왕산초 3개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용인 서농중학교 황병렬 교감선생님의 ‘학교폭력 사례별 처리절차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맨 먼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라는 노래 영상자료로 여러 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시작이 되었다.
황병렬 교감선생님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은 검사의 입장이 아니라 변호사와 같은 역할을 하여야 한다"며 "학교는 학생들을 몰아내는 곳이 아니라 사랑으로 학생들을 끌어안고 학교폭력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인성교육을 염두에 두고 학생지도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하게 보도되고,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3개 학교 교원, 학부모, 경찰관으로 구성된 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속에서 진행된 이날 연수에 참석한 신모 왕산초 자치위원은 “이번 연수가 자치위원의 임무수행에 큰 도움이 되고, 애매하고 궁금했던 내용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군남중학교 자치위원으로 참석한 연천경찰서 권모 경찰관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학부모와 지역사회도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다함께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남중학교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사안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더욱 바람직한 것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건수가 제로화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특강이 세 학교의 희망과 행복 만들기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