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축구연합회가 부정선수 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양주시축구연합회장기 제9회 축구대회가 19일 남문고등학교에서 열린 결선에서 부정선수 시비로 중단된 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락축구회와 다크호스축구회가 맞붙은 경기에서, 다크호스는 도락의 송모 선수가 지난 7일 등록한 부정선수라며 강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다크호스는 도락에 후반 0대 2로 뒤지고 있었다. 이들의 항의를 받자 축구연합회는 두 팀을 몰수패로 인정하고, 대회를 중단시켰다.
옥명범 회장은 “두 팀 묵인하에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다크호스가 밀리다보니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4월2일에는 반드시 결승전을 치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