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오는 7월1일 개통하는 경전철 문제해결과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시민포럼 ‘나도 한마디’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6월23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2동 신우신협 강당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광장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 발제는 용인경전철 주민대책위원장과 시민모임 김성훈 대표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안병용 의정부시장 및 노영일 시의회 의장, 시의원들에게도 참석을 요청했다.
시민모임은 이날 포럼에서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거리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모임은 “시민들의 경전철에 대한 인식을 확연하게 알아보고, 걱정을 털어내며, 해결 대안을 찾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시는 지난 5월30일 시민들을 동원하여 경전철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나 우려감을 털어내기는커녕 의혹만 키우고 말았다”며 “이용수요를 잘못 예측하여 시 예산으로 민간사업자에게 적자보전을 해줘야 하는 문제해결 의지는커녕 이용활성화에만 혈안이 되어 안타깝다”고 평했다.
시민모임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전철의 안전과 현장을 점검하는 시민순례단 모집과 범시민대책기구 구성 제안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