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농업기술센터 권이륭(58) 농업진흥과장이 5월3일 농업인학습단체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제16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권이륭 소장은 충북 청원 태생으로 1970년 공직에 들어와 지도기획계장, 주내상담소장, 식량작물담당에 이어 2004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하여 기술보급과장, 농업진흥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권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FTA 체결 확대로 농업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도농교류사업, 한마당 양주 농축산물 축제, 바이오 농업대학운영 등을 중점 추진하고, 특히 변화와 혁신을 통한 맞춤형 지도사업을 발굴 육성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사 역량강화와 기술지원 등으로 유비쿼터스 농촌지도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원들에게 늘 아낌없는 배려와 희망찬 용기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권 소장은 김영남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