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가 12월14일 양주시의회 남선우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12월13일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9시경 남 의원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남 의원이 지난 5월 양주시 광역쓰레기소각장 주민지원사업비 32억5천만원으로 은현면 하패리 공장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중개업자 등으로부터 소개비 형식으로 9천만원을 챙긴 혐의가 있다며 수사를 해왔다.
11월24일에는 양주시의회 황영희·남선우 의원 사무실과 자택, 차량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최근 중개수수료 9천만원 중 5천만원을 남 의원에게 건넨 혐의로 또다른 남모씨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