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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종철, 박일수씨. |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는 12월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시청 앞과 행복로 등에서 박일수 열사의 2주기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다.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거리에서 장애인 환경개선을 위해 투쟁하던 열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2월2일 장애운동을 지지하고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추모 발언과 공연, 헌화와 참배를 한다”며 “이어 의정부시에 열사가 죽음의 위협도 마다하지 않고 개선하려 했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촉구를 위한 요구안을 전달하고 시청 앞 광장에서부터 행복로 이성계 동상까지 거리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일수씨는 의정부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다가 2009년 12월4일 향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제종철 추모사업회는 11월20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민중의 벗! 제종철 동지 8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제종철씨는 경기북부 여중생 범대위 사무처장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기북부지역지회 교섭위원 등으로 활동하다 2003년 의정부역 철길에서 의문스럽게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