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4 (수)
 
Home > 사회/교육 > 사건24
 
경찰 내사사건에 전직 경찰 연루
양주시 청소업체 선정 의혹 관련
  2011-10-12 09:07:16 입력

의정부경찰서가 양주시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업체 신규 인허가 선정과정을 내사하고 있는 가운데, 선정된 업체 대표가 전직 경찰 출신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의정부경찰이 동료 업체가 연관된 사건을 내밀하게 파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7월4일 음식물쓰레기 수거운반업체 신규모집 선정공고를 내고 7월11일부터 25일까지 8곳의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뒤 8월4일 ㅊ환경개발을 선정했는데, 이 업체 대표가 전직 양주경찰서 간부 출신으로 나타났다.

업체들은 시설장비 확보를 위한 보증금 2억8천700만원을 양주시에 현금으로 예치해야 신청자격이 주어졌다.

양주시 관계자는 “업체 대표가 경찰이었는지는 중요한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그가 경찰이었는지 아직 파악하지 않았다”면서 “이렇다 할 혐의를 두고 조사하는 게 아니라 단순 첩보수준의 진정민원에 대해 사실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지금은 옛날이 아니다. 원칙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심사기준과 방법 등을 공고문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양주시는 그동안 1차 서류심사, 2차 제비뽑기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해 잡음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이 방식을 폐지하고 서류심사로만 선정해 민원을 야기시켰다. 또한 심사기준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양주시는 공고문에 업체 선정기준으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에 의하여 관련법규 저촉여부 및 적정성·타당성 심사 ▲청소대행업 수행여건 및 능력과 생활폐기물에 대한 인식 두 가지를 내세웠을뿐, 상세한 평가지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체 선정방법도 제시하지 않은 채 단순하게 ‘최우수 적격사업자 1업체 선정’이라고만 명시했다.

일부 공무원들은 “공고문에 하자가 있다”며 “제비뽑기 방법이 폐지되는 등 심사과정이 불투명하다보니 민원이 제기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양주시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심사기준을 공고문에 자세하게 게재할 필요가 없었다”며 “100점 만점 기준으로 분야별 점수를 세분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사방법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양주시는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업 허가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이 위원회에는 공무원이 무려 4명이나 포함됐고, 나머지는 교수 1명과 양주시 유관단체 2명이 참여했다. 이를 감시해야 할 양주시의회(2명)는 위원회에 불참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1-10-12 09:15:32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2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덕정주민 공개 행정이 최선이다. 972 50/44 10-13 08:29
덕계주민 소문이 맞네. 930 54/50 10-12 12:57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