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공무원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죄로 입건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자일동에 사는 한모(58)씨는 3월2일 오전 10시20분경 시청을 찾아가 마을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폐기물종합처리시설과 관련해 항의하다 유경수 청소행정과장의 얼굴을 때린 뒤 사무실 집기를 파손했다고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찰서가 밝혔다.
의정부시는 자일동 일대 2만6천여평에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건설키로 하고 사유지와 건물 99건을 보상해줬으며, 마을 주민 13여명을 8일간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여행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보상 등에서 제외된 일부 주민들이 반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