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이정희씨가 취임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충빈 시장, 각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동의 회장 후임으로 앞으로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이정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함이 있을 때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따스함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봉사라는 보람으로 행복을 엮어가는 여성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충빈 시장은 격려사에서 “여성단체와 양주시를 위하여 대외적으로‘살기 좋은 양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양주’알리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신 박동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하루가 급변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으신 신임 회장님을 주축으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양주시를 위해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적십부녀자봉사회, 자유총연맹여성회, 여성의용소방대, 미용사회, 생활개선회, 주부교실 양주시지회, 소나무라이온스클럽, 재향군인회 여성회, 미망인회, 전·의경 어머니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장애인의 날, 어버이의 날, 자원봉사박람회, 나눔 장터 등 양주시의 각종 행사 참여와 자원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희 회장 프로필
“부족함이 있을 때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는 따스함,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봉사의 기틀을 새롭게 엮어가겠습니다.”
21일 제5대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정희(55)씨의 취임 소감이다.
양주시 여성단체를 이끌어 갈 이정희 회장은 양주시 남방동 출신으로 동대문구 일신여상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주내면 자유총연맹여성회장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96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주내면 회장과 양주군 자유총연맹여성회장을 엮임했고, 200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 전ㆍ의경 어머니회장으로 있다가 이번에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언제나 환한 미소를 통해 사람들을 포용할 줄 알고,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봉사활동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아왔다.
그동안 지역발전유공 경기도지사상과 행자부장관상 수상, 2006년 전국자유총연맹 활동사례발표 최우수상, 전국자유총연맹여성회 시·군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편 김정진(54)씨와 아들 성찬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