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술 취한 미군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새벽 1시경 의정부동에서 미2사단 소속 라일리 하사(32)가 자신이 탄 택시를 몰던 최모씨(44)를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술에 취한 라일리 하사가 빨리 가자며 멱살을 잡아 놀라서 차를 세우자 갑자기 얼굴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경찰서는 새벽 3시30분경 기초 조사를 마치고 라일리 하사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