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 국가대표선수였던 한기범씨가 의정부시 홍보에 나선다. 안병용 시장은 11월22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한기범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1980~1990년대 농구 최장신 센터로, 농구 센터 르네상스 시대를 이뤄내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한기범씨를 길거리 농구 등 청소년체육 활성화와 시 이미지 선양을 위해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한기범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하였으며, 1989년 농구대잔치 MVP 및 리바운드상, 수비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3년 코리안시리즈 농구대회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시 홍보대사는 8천m 이상 고봉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2006년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동메달을 딴 빙상선수 이강석, 대중가수 우연이 등 3명이며, 홍보대사 임기는 위촉 후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