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7월6일 민주당 강성종 의원을 피의자 자격으로 재소환해 조사했다.
강성종 의원은 지난 3월15일에도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그동안의 보강 수사를 통해 강 의원이 약 90여억원의 학교 돈을 횡령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또 강 의원의 부친이자 신흥학원 설립자인 강신경 목사도 30억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포착해 강 의원과 함께 사법처리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