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태연 양주시 농축산과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명예퇴임했다.
이태연 과장은 4월26일 임충빈 시장, 김준호 부시장, 이진규 총무국장, 정동환 농업기술센터 소장, 가족 및 친지, 농업인학습단체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식은 임충빈 시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의 공로패 전달, 서정록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의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연 과장은 “재직기간 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의 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받는 농업을 일구어 달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양주시 남면 태생으로 1979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장흥면 산업계장 등을 거쳐 2005년 12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생활민원과장, 공원녹지과장, 백석읍장 등을 두루 역임하다 2008년 7월부터 농축산과장으로 재직했다.
재직하는 동안 농업인 복지증진 지원, 친환경 농업육성, 농촌마을 진입로 및 농로포장, 친환경 축산조성사업 등을 열의를 다해 추진했다는 평이다.
그동안 경기도지사 4회, 농림부장관 2회,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송영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