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양주지역위원회(위원장 윤창주)가 1월10일 창립대회를 갖고, 오는 6.2지방선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국민참여당 양주위원회는 이날 윤창주(33) 위원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추대하며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윤창주 위원장은 “탐욕정치, 무능정치, 양주시민을 토착세력과 외지세력으로 분열시키는 비겁한 정치, 기득권층만을 대변하는 부르주아 정치를 깨부수고 올바른 정치를 펼치기 위해 입술 꽉 물고 양주시장 출마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주 양주시장 후보는 “민주주의 회복·서민복지국가 건설이라는 국민적 소망과 열망을 공감하고 담아낼 정치세력은 국민참여당 말고는 없다”며 특히 “시민단체와의 연대가 가능한 정당은 국민참여당뿐이며, 대다수 국민의 진정한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6.2 지방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한나라당과 MB정권 심판을 목적으로,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민주세력 대연합과 반한나라당 연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1977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태어난 윤창주 후보는 양주덕산초교, 경민중, 의정부공고, 서울산업대학교,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전자교육과(석사)를 졸업했다.
한양대 교육대학원 총학생회장을 지낸 그는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상무위원, 양주발전추진위원회 회원,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회원, 진실을 알리는 시민 회원, 덕계동 12통 주민자율방범대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주시 학업성적우수 향토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양주시장 출마의 변
참여를 통해 새로운 정치역사를 씁시다!
- 본인이 양주시 현황을 보는 관점입니다. -
이번이 5회째 지방선거입니다만, 변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교육도 문화도 산업도 발전이 너무나 느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드문드문 아파트들이 들어섰고, 전철 1호선만이 논과 산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을 뿐입니다. 회천지구, 옥정지구 신도시 개발은 주택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지연되었고, 광석지구는 한다·안한다 말이 많습니다. 그나마 고읍지구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지만 감리부실 등 문제가 곳곳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도내에서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으며 제대로 된 시민문화 광장, 도서관이 전무합니다. 산업도 작년 말 섬유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발표가 있었지만, 시화염색단지 이전 문제가 애매한 상태로 있습니다.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시민들이 십수년간 반대해온 도락산 석산개발을 또 다시 28년간 연장하는 자행을 저지르려 합니다. 천보산맥과 마식령산맥의 중심에 있는 귀중한 자연자원을 파괴하는 일 따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 본인이 양주 지방정치를 보는 관점입니다. -
왜 이리 느리게, 잘못된 방향으로 양주시가 변화하고 있습니까? 현재의 지방권력자들은 추진력이 없습니다.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다음 선거에만 목을 매고 줄서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양주시의 지방정치인들은 기득권수구세력입니다. 지방선거 때마다 매번 얼굴을 내밀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원을 배제해온 자들입니다.
변화에 대한 의지 역시 없습니다. 의·양·동 통합문제에서도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한 채 계산기만 두드리는 자신감 없는 욕심 많은 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돈과 토착세력만을 등에 업은 무능한 자들입니다. 어려운 서민생활을 모릅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용역소개업체로 나가보지만 하루 10시간 6,3000원 힘든 일자리가 없어 되돌아오는 우울한 노동자를 알지도 본적도 없습니다. 선별적 무상급식제도로 아이들에게 희망도 갖기 전 비굴함을 강요합니다. 이들의 자녀들은 공주·왕자로 키우려합니다.
- 본인이 양주시장 출마를 하게 된 동기 입니다. -
이러한 탐욕의 정치, 무능한 정치, 양주시민을 토착세력과 외지세력으로 분열시키는 비겁한 정치, 기득권층만을 대변하는 부르주아 정치를 깨부수고 올바른 정치를 펼치고자, 입술 꽉 물고 양주시장 출마에 도전합니다.
저의 나이는 34세입니다. 평생을 노동자의 아들로 살고 있습니다. 어립니다. 돈도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배짱으로 출마하려 하느냐” 묻고 싶으신 양주시민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그래서 제가 어리고 돈이 없기 때문에 나가야만 한다고 이야기 해주실 순 없으신지요? 그런 사람도 정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 해주실 분 없으신지요?
저는 일자리가 없어 미래가 불안한 청년층을 대변할 수 있습니다. 빈부의 양극화 심화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서민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젊음과 패기가 있기에 지금까지 시민들이 보지 못했던 추진력과 혁신의지를 통해 시정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배웠고, 대학원에서 교육을 전공했으며 특허관련 기타 공공기관에서 최신 기술동향을 분석하는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기술가치평가사로서 기업과 경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하였습니다.
이런 이력과 경력보다 제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었던 깨어있는 시민들 중 한명이었고, 행동하는 양심을 외치는 시민들 중 한명이란 사실입니다. 이것이 진정 시장의 자질이 아닙니까. 최우선으로 검증해야 할 정치인의 자질이 이런 것이 아닐런지요.
- 2년 후 재신임을 묻는 조건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
하지만, 양주시민들이 선뜻 표를 주기에는 왠지 불안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인물 특히, 젊은 정치인이 많이 나올 수 없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역시 기존의 정치인들에게도 표를 주고 싶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되려면, 이정도의 시민들이 갖는 고민을 해결해 줄 능력이 있어야 하겠죠.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양주시민들이 저에게 표를 던진다는 것은 새로운 정치실험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작년 정권교체를 하며 많은 30대 젊은 정치인들이 시장으로 당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 정치역사에 없던 일이니 말입니다.
그러한 새로운 도전에 양주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정치역사의 개척자가 되어주실 것을, 용기내어 주실 것을 호소하기 위해 본인은 존경하는 양주시민께 재신임을 묻겠습니다. 4년은 너무 길다 생각합니다. 2년 후 즉시 재신임을 묻겠습니다. 책임정치를 해보겠습니다. 책상에 앉아 펜이나 굴리고 비싼 관용차량이나 타고 행사나 쫓아다니며 얼굴도장 찍는 그런 시민 기만적 정치 말고, 발로 뛰어 시민들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듣고 해결해주는 정치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치인도,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도 믿지 못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양주시민들이 젊은 청년의 꿈과 열정에 투자 해보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반드시 투자 잘 했다 하실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양주시에 여러분이 생각하시고 계신 희망을 그려 보십시오. 행복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십시오. 양주시 지방정치를 기존 세력에게 다시 넘겨준다면 희망도 없는 어둠속에 또다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깨우는 촛불의 작지만 밝은 빛을 기억해 주십시오.
- 현 정치권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
현 MB정권과 기존의 정당들에 대한 민심은 어떠한가요? 중산층을 괴멸시켜 빈부의 양극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생각합니다. 서민들에게 적대적으로 좌충우돌하는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기득권우선주의 노선을 충직하게 펼쳐나가고 있는 여당 한나라당과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땅바닥에 떨어졌으며, 불만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이러한 국민들의 입장을 보호하지 못하고 각자의 기득권만을 유지·확장하는데만 열 올리고 있는 기존 정당들 전체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10년간 이룩해 놓은 민주주의와 더불어 경제살리기를 줄 것이라 믿고 지지했던 국민들은 자괴감마저 느끼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 새로운 정치인물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중앙정치조직이나 지방토호지배세력과 간판에 불과한 경력과 재력에 의존한 이름있는 개인보다는 “민주주의 회복·공존을 위한 서민복지정책 확대”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 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물들, 정치적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에 응답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들의 6.2 지방선거 출마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국민참여당의 6.2 지방선거 승리의 당연성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
국민참여당의 당원 대부분은 정치경험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국민들입니다. 그들의 정치참여는 국민이 이 대한민국 주인이란 사실을 모르는 정치인들을 심판하고자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기존의 기득권 유지에만 급급하여 민심을 외면하는 짝퉁 진보세력의 무능함에 질린 깨어있는 국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민들이 가지는 이 모든 불만과 비판, 그리고 민주주의 회복·서민복지국가 건설이라는 하나의 국민적 소망과 열망을 공감하고 담아낼 정치세력은 국민참여당 말고는 없습니다. 시민단체와의 연대가 가능한 정당은 국민참여당뿐이며, 대다수 국민의 진정한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6.2 지방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