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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초등학교(교장 손민경)는 10월 28일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운동장에서 ‘RAS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사제동행 티볼 경기’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경기에는 참가를 희망한 5~6학년 학생들과 교감, 체육안전부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선수로 참여하여 ‘선생님 팀’과 ‘학생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학생들은 사전에 참가 신청서에 자신의 이름과 각오를 적으며 경기를 기다렸고, 경기 당일에는 타석에 들어서는 선수들에게 응원과 환호를 보내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함께한 시간을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특히 이번 경기는 정규 수업 외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과 교사가 같은 운동장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티볼은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경기로, 야구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승패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운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선생님과 함께 협력하고 응원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경기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두 번이나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졸업 후에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담초등학교 손민경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웃으며 뛰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믿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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