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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과 촛불문화제가 10월23일 의정부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재은 지하철 8호선 연장촉구 범시민추진위원장이 김원기 의정부시장에게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시작됐다.
김 시장은 격려사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8호선 연장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정부는 지난 70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도 충분한 보상을 얻지 못했다. 8호선 연장을 통해 보상의 일부를 이뤄내야 한다. 모두 힘을 합쳐 달라”고 말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시민과 정치권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유수연·조병진 경기도의원도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응원했다.
신미희 하나로합창단 단장이 사회를 맡은 촛불문화제는 최아름 소프라노, 노영현 색소포니스트, 양시온 탭댄서, 하나로합창단, CRC 리턴즈, 오케이예술단, 날개드림 KDAA가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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