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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재 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가 의정부도시공사가 실시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의정부도시공사 인사위원회는 10월15일 응시번호 002번이 상권진흥센터장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002번은 임근재 전 상임이사다.
임 전 상임이사는 김근태 국회의원 보좌관, 김두관 경남도지사 및 국회의원 정책특별보좌관,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캠프 정책실장, 경기도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등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이다.
2012년 4.11 총선과 2020년 4.15 총선에서는 의정부을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으나 심사에서 탈락했고, 2024년 4.1 총선에도 도전했으나 내부 경선에서 패했다. 2026년 6.3 지방선거 때는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홍문종 전 국회의원을 선거 캠프 정책고문으로 영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의정부경전철 주민감사청구 시민모임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실시협약 체결과 해지 시 지급금 지급, 소송 및 조정 과정을 포함해 권력형 비리 의혹까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동근 전 시장 시절 상권진흥센터장은 빈미선 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었다.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뒤 이뤄진 의정부도시공사의 후임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