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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유상형)는 야생동물 매개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9월 29일 도봉구보건소와 함께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수 탐방객들이 찾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실시하여 약 120명 이상의 탐방객에게 야생동물 거리두기 수칙 및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고 안전물품과 리플렛을 배포하였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인수공통감염병(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말라리아 등) 노출 위험이 증가하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줄이는 야생동물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주요 수칙 다섯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②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한다 ③ 반려동물을 데려오지 않는다 ④ 긴팔 옷을 입고 기피제를 이용한다 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박기현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 여러분의 안전과 국립공원의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야생동물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