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애향장학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 하반기 애향·주거지원 장학생과 기탁 장학생 선발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상반기 선발 장학생 262명을 대상으로 성적과 거주지 등 자격요건을 심사해 223명을 하반기 장학생으로 확정했다. 상반기 예비합격자 중에서도 123명을 추가 선발해 모두 346명의 대학생에게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지난 7월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시지부와 순종장학회가 기탁한 장학금으로 관내 고등학생 5명을 학업장려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올해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485명(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385명)과 기탁 학업장려 장학생 11명 등 모두 496명에게 6억 9천9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애향장학기금을 더욱 내실 있게 운용해 지역 인재들이 동두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