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하늘공방’이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7박 9일간 싱가포르 해외탐방에 나선다.
이번 탐방에는 학생 6명과 교사 2명이 참여하며 드론과 3D 프린팅 등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싱가포르의 스마트도시 조성 사례를 살펴본다.
올해 ‘꿈이룸 동아리’로 선정된 7개 팀 가운데 한국문화영상고에서는 2개 팀이 선정됐으며 ‘하늘공방’은 첫 번째 해외탐방팀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상상을 출력하고, 미래를 비행하다: 드론과 3D 프린팅으로 그리는 동두천의 내일’을 주제로 싱가포르 드론 전문기관 MIR Innovate에서 드론 촬영과 영상 제작을 배우고 국립도서관(NLB) ‘MakeIT’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 모델링과 프린팅을 체험한다.
또 URA 시티 갤러리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을 방문해 스마트도시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현지 교육기관도 탐방할 예정이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동두천의 미래 모습을 담은 3D 모델을 제작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드론·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탐방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