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은 9월 7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북부권역총괄 강희주)와 지역 어르신의 금융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채무와 가계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전문적인 금융복지 상담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도민을 대상으로 재무상담과 채무조정, 금융복지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거·의료·일자리 등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의 예방과 해결을 돕고 있다.
양 기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사례관리자, 선배시민으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희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북부권역총괄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혼자 고민하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은 건강과 돌봄뿐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와도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전문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든든한 지역사회 파트너가 생겨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요청해야 할지 몰랐던 어르신들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전문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경제적 어려움 등 일상의 문제를 살피고 지원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