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세무상담의 날' 운영 장소를 시청 민원봉사실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매주 수요일 「무료 세무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시민의 세무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는 노인복지관에서 이동상담 창구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노인복지관 상담은 이용자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아 최근 1년간 상담 실적이 총 9건에 그치는 등 운영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상담 수요가 집중되는 시청 민원봉사실로 운영장소를 일원화해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경 후에는 매월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모든 무료 세무상담을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운영한다.
또한 시는 운영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안내문 게시와 시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변경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앞으로도 세무상담 수요와 시민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경우 대체 운영장소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무료 세무상담의 날 운영 장소를 일원화함으로써 상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이용 편의와 상담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