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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중학교(교장 장원숙)는 지난 7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반짝상점’ 동아리 팀이 초청받아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하는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민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로, 전국 140여 개 청소년 팀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기업가정신 프로젝트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고암중 반짝상점 동아리는 ‘스파크 랩 링커스’라는 부스 명으로 참가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을 직접 해결하고자 기획·제작한 ‘연필 안굴러템’과 ‘잠깨봉’ 등 아이디어 상품을 전국 중·고등학생 및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관람객과 대형 행사장의 규모에 학생들은 초기에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품의 기획 의도와 특징을 설명하며 유연하게 소통을 이어 나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프로젝트를 보며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큰 행사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과정이 떨렸지만, 우리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같아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암중학교 장원숙 교장은 “학생들이 교내 마켓을 넘어 전국 단위의 기업가정신 축제에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라며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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