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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4일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6년 전국 실버태권도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선)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의 '2026 북부 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지원받아 규모를 확대해 운영됐다.
대회는 격파 시범공연, 공인 품새 개인전, 스피드 발차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절도 있는 동작과 힘찬 기합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개회식에는 동두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태권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실버 세대의 체력 증진과 세대 간 소통,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버 세대를 위한 체육활동과 복지정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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