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지부장 김우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달 백석천 일대 활동에 이어 6월27일 의정부시 가능동 주택가와 경민대학교로 상가거리 일대에서 침수 예방을 위한 안전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실시한 침수 예방 활동의 연장선으로,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 침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 18명은 활동 범위를 가능동 주택가에서 경민대학교로 상가거리까지 확대해 빗물받이와 우수관 주변에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봉사자들은 상가와 주택가 주변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마철 침수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 수칙을 안내받은 주민은 500여명으로, 지난달 백석천 일대 활동의 300여명보다 200여명 더 늘어났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의정부지부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정비 구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곽영덕(60·남·호원동)씨는 “지난달에도 나왔는데, 빗물받이 하나 치우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동네 분들한테 실제로 도움이 되더라”며 “이번엔 구역도 넓어졌다고 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또 나왔지”라고 말했다.
경민대학교로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이지미(가명·55·여·가능동)씨는 “비가 많이 오면 가게 앞에 물이 고여서 손님들이 발 적시고 들어오곤 했어요”라며 “골목 구석은 혼자 치우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와서 해주시니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의정부지부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작은 배수시설 하나도 침수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는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500여명의 주민께 안전 수칙을 직접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도 계절별 안전환경 개선 봉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pg)
.jpg)
.jpg)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