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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야외 소통 공간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마음챙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히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보건소와 협력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음 건강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운영했다. 학생자치회는 사전 협의를 통해 캠페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전달할 응원 초콜릿을 준비했다. 캠페인 당일에는 친구들에게 마음챙김 활동을 안내하며 생명존중의 의미를 공유했다.
참여 학생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네 가지 마음 대처 기술을 배우고, 화이트보드에 자신만의 마음챙김 방법을 적어 친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화가 나거나 답답할 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친구들의 마음챙김 방법도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관계 학생은 “친구들이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힘들 때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광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