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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초등학교(교장 류성현)는 17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AI·생태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와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미래형 생태환경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축제는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1~4학년 학생들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제작한 환경 작품을 전시했다. 업사이클링 작품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시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5~6학년 학생들은 ‘AI·에듀테크 연계 생태환경 체험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환경 퀴즈와 친환경 물품 만들기, AI 에듀테크를 활용한 환경보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후배들과 환경의 가치를 공유했다.
류성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환경 작품을 만들고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생태적 감수성과 주도성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체험부스를 운영한 한 6학년 학생은 “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환경보호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납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실천 중심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