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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교육과 박은주 학생보건팀장(지방보건주사)이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과 학교 흡연 예방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암센터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개소 이후 11년간 지역사회 금연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박 팀장은 2015년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개소 이후 매년 지역 금연사업 협의체에 참여하며 금연 정책 추진과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2015년과 2023년 교육지원청과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을 추진해 흡연예방실천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금연 교육과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지원했다.
또 2019년부터 2025년까지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경기도 내 1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한 흡연예방실천학교 담당 교사 연수를 기획·운영했다. 해당 연수에는 누적 2천여 명의 교원이 참여해 학교 현장의 흡연 예방 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의 치료집중형 금연 프로그램에 50명 이상의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전자담배 바로 알기 캠페인’에 참여해 청소년 유해 물질 노출 예방에 힘썼다.
2025년에는 범국민 담배 소송 지지 서명운동을 전개해 2천여 명의 서명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어 2024년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 판매시설과 자판기 설치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 건강권 보호에도 앞장섰다.
박은주 학생보건팀장은 “청소년들이 전자담배를 비롯한 담배의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권 보호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