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2026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면실타래’ 공동체가 최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편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인견사로 찰랑찰랑 봄·여름 숄뜨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편기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사용법부터 작품 완성까지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인견사를 활용해 여름 숄을 직접 만들며 수편기 사용법을 익히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직장인과 전업주부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됐다. 관내 이요뜨개공방에서 진행된 체험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서로의 작품 제작을 돕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면실타래는 하반기에도 주민 참여 나눔활동과 감악산축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