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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선배시민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봉사단 소속 선배시민들이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온정봉사단, 정화봉사단, 초록봉사단, 스마일봉사단을 비롯해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2026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드림아리봉사단과 초록지킴이봉사단 선배시민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봉사단 주제곡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나눔’, ‘경험’, ‘어른’, ‘동행’ 등의 키워드를 직접 선정해 AI에 입력하고 봉사단의 의미와 활동을 담은 노래를 완성했다.
이어 봉사단별 활동 현황과 연간 계획을 공유하고 건의사항과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 선배시민은 “각자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얼굴 보기 어려웠는데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느껴져 든든했다”며 “직접 노래까지 만들어 보니 봉사단의 마음이 하나로 모인 것 같아 뜻깊었다”고 말했다.
정지은 관장은 “각 봉사단 어르신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직접 선정한 단어로 봉사단만의 노래를 만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선배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관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방방곡곡 행복 밥상’ 어르신 외식지원사업과 연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선배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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