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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기획전 ‘스틸 라이프’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사랑을 카피하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가족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진행되며, 민복진 조각과 사물을 직접 관찰해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인체와 정물 드로잉을 통해 형태와 비례,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교육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인 김민지, 범진용 작가가 예술강사로 참여해 관찰 중심 드로잉 수업으로 진행한다.
김민지 작가는 퍼포먼스와 다매체 작업을 통해 몸과 감각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범진용 작가는 사진과 기억을 바탕으로 일상 풍경과 꿈속 장면을 재구성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 치유형 웰니스 프로그램 ‘귀를 기울이면’도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과 가족 협동 드로잉 활동으로 구성돼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을 돕는다.
프로그램 신청과 세부 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