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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9일 “잠들어 있는 동두천을 깨워서 키우겠다는 각오, 다시 뛰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인규 예비후보는 이날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지방소멸 문제를 국가존립 위기로 판단하고 지방시대 대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데, 정작 우리 동두천은 수도권이면서 역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곳곳이 낙후되어 있고, 도시는 활력을 잃었으며, 청년들은 기회가 없어 떠나고, 골목경제는 깊은 한숨 속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나 희망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다짐하며 동두천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과 경기북부 성장 거점 조성,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국가책임 개발 등을 약속했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동두천을 미래산업과 평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이재명 정부와 임기를 같이 하는 차기 동두천시장은 정부 중앙부처, 경기도와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집권여당의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신흥중고등학교 교사부터 교장까지 30년 넘게 교단에서 아이들 이름을 불렀고, 동두천 최초로 혁신학교를 도입하여 교육 변화를 이끌었으며, 시민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을 확보했다”며 “동두천 현실을 잘 알고 시민이 겪는 어려움과 소외감을 잘 아는 제가 이재명 정부, 경기도의 추미애와 원팀이 되어 동두천 발전의 기반을 닦아 놓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대외협력형 시정 대도약(시장 직속 대외협력 전담부서 및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팀 신설, 미군공여지 반환 민·관·정 협상팀 및 범시민 대외협력 자문위원회 구성) ▲특구지정으로 경제 대도약(평화경제특구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테마관광특구 확대 및 동리단길 조성,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국가책임 개발 및 공여구역 거주 학생 교육보상 추진) ▲수도권 중심 교통 대도약(GTX-C 동두천 조기 개통, 전철 1호선 직결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 서울~양주~동두천 직결 고속도로 건설, 광역버스 증설, 공항버스 신설, 역세권 순환형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 ‘3대 전략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의양동 통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모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지영식·심동용·최헌필 도의원 예비후보, 김운호·임현숙·김동원 시의원 예비후보, 이성수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 지지자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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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문(전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이인규 인사 올립니다.
저 이인규는 잠들어 있는 동두천을 깨워서 키우겠다는 각오, 다시 뛰는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작년 6월에 출범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혼란의 대한민국은 다시 회복의 길로, 이제 정상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지방소멸 문제를 국가존립의 위기로 판단하고 지방시대 대전환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데, 정작 우리 동두천은 수도권이면서 역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지난 선거 때 정치인들은 소외된 동두천, 희생만 했던 동두천을 이번에는 꼭 발전시키겠다고 해서 우리 시민 여러분이 권한을 맡겨주셨지만, 지금 우리 동두천은 곳곳이 낙후되어 있고, 도시는 활력을 잃었으며, 골목경제는 깊은 한숨 속에 놓여 있습니다. 상인들에게는 손님보다 한숨이 많고, 청년들은 기회가 없어 떠나고, 어르신들은 도시의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힘들어하십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여 우리 동두천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다짐하며, 동두천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과 경기북부 성장 거점 조성,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국가책임 개발 등을 약속했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동두천을 미래산업과 평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손발을 맞춰 일할 동두천의 행정력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임기를 같이 하는 차기 동두천시장은 정부 중앙부처, 경기도와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시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이인규는 신흥 중고등학교 교사부터 교장까지 30년 넘게 교단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고, 성장을 지켜봤습니다. 동두천 최초로 혁신학교를 도입하여 교육의 변화를 이끌었고 동두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결국 정치와 행정에 있음을 알고 시민의 선택을 받아 경기도의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을 확보하며 지난 4년, 열심히 뛰고 뛰었습니다.
동두천의 현실을 잘 알고 시민이 겪는 어려움과 소외감을 잘 아는 이인규. 이재명 정부, 경기도의 추미애, 동두천의 이인규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원팀이 되어서 앞으로 4년, 동두천 발전의 기반을 확실하게 닦아 놓아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동두천의 시간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의 시간으로, 동두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일꾼, 저 이인규에게 맡겨주십시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이제 동두천의 미래비전, 발전계획을 단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이인규는 ‘동두천, 특별한 보상을 위한 3대 전략 정책’을 중심으로 민선 9기 동두천 시정을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1.‘대외협력형 시정 대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지금 동두천의 재정 여건은 매우 열악합니다. 재정자립도는 13.8% 수준으로 경기도 최하위권이고, 시 전체 면적의 42%는 미군공여지, 약 20%는 산림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연간 예산은 약 6,000억원 규모에 불과한데 세수는 부족하고 복지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서는 기존 방식의 소극적 행정으로는 동두천의 미래를 열 수 없습니다. 이제는 시장이 직접 뛰는 행정, 국가와 경기도, 정치권과 기업, 전문가와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대외협력형 시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과감한 조직개편과 실행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시장 직속 대외협력 전담부서를 신설하겠습니다.
중앙부처, 국회, 경기도,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전담하며 동두천 현안을 신속하게 연결하고 해결하는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국도비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하겠습니다.
정부와 경기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일자리, 도시재생, 문화관광, 청년정책, 복지 인프라 예산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미군공여지 반환 민·관·정 협상팀을 구성하겠습니다.
정부와 국회, 경기도를 상대로 반환 일정, 개발 방향, 재정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반환 이후 곧바로 개발 가능한 실행계획까지 준비하겠습니다.
▶범시민 대외협력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기업인, 교육계, 법률·도시개발 전문가, 시민사회와 함께 동두천 발전 전략을 상시 논의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시장실에 앉아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동두천의 가장 큰 영업사원으로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국비를 따오고, 사업을 따오고, 동두천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내겠습니다.
2. ‘특구지정으로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동두천은 접경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발전한 대도시와 같은 조건으로 경쟁해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동두천에는 희생에 걸맞은 특별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그 핵심이 바로 특구 지정입니다. 저는 이미 선정된 교육발전특구를 발판으로 동두천형 ‘특구 그랜드슬램’을 추진하겠습니다.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국가전략으로 전환해 물류, 방위산업 연계산업, 평화협력 기반산업이 들어오는 북부권 성장거점을 만들겠습니다. 최근 인근 시·군인 연천, 파주, 포천이 모두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는 가운데, 우리 동두천만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저 이인규는 기필코 내년 추가 공모에서 동두천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미래 제조업, 우량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기업이 와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돌아옵니다.
▶테마관광특구 확대와 동리단길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원도심과 골목상권을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젊은 세대와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상권으로 바꾸겠습니다. 먹거리, 문화, 야간 콘텐츠, 거리 환경 개선을 연계해 골목경제를 다시 살리겠습니다.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국가책임 개발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민간 개발이 아니라 국가와 경기도가 책임지는 방식으로 추진해 속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습니다.
▶공여구역 거주 학생에 대한 교육보상 제도를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해 대학 입학 특별전형 정원 확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서해5도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는 이유로 대학 입학 특별전형이라는 제도적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서해5도 지원 사례처럼 동두천 또한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실질적이고 제도적인 교육 보상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저는 동두천을 더 이상 ‘희생의 도시’에 머물게 하지 않겠습니다. 동두천을 ‘기회의 도시’, ‘보상이 실현되는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3. ‘수도권 중심 교통 대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동두천 발전의 가장 현실적인 관건은 바로 교통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 사람이 오고, 기업이 오고, 주거와 소비, 일자리와 투자가 함께 살아납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고 동두천이 수도권 생활권 안에서 제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겠습니다.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조기 개통을 추진하겠습니다.
덕정에서 멈추지 않고 동두천까지 연결되도록 정부와 경기도를 상대로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전철 1호선 직결 증차와 배차간격 단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출퇴근 시간대 혼잡과 긴 대기시간 문제를 줄이고 시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서울~양주~동두천 직결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도로망 확충은 물류와 산업 유치, 관광객 유입과 기업 접근성 개선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광역버스 노선 증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강남 등 주요 거점으로 가는 직행 노선을 확대해 대중교통 선택권을 넓히겠습니다.
▶공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활용해 동두천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바로 연결하는 노선을 만들겠습니다.
▶역세권 순환형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버스 등 미래형 교통수단 도입도 검토해 역과 주거지, 상권과 공공시설을 촘촘히 잇는 생활밀착형 교통체계를 만들겠습니다.
교통은 곧 경제이고, 인구이며, 도시의 미래입니다. 저는 동두천을 멀고 불편한 도시가 아니라, 가깝고 연결된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이하 구체적인 분야별 공약은 향후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세히 안내하고 시민 여러분이 주시는 의견도 공약에 적극 반영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또 하나의 약속을 분명히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누가 후보로 선출되든 그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그리고 동두천 발전이라는 더 큰 목표 앞에서 개인의 이해보다 시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저 이인규가 후보가 된다면 모든 경쟁 후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하나의 팀으로 본선 승리를 이끌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우리 동두천 발전의 둘도 없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준비된 일꾼 이인규를 선택해주신다면, 시민이 원하는 본격적인 동두천의 대도약이 시작됩니다.
동두천의 발전, 특별한 보상을 약속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보증하고 꼼꼼하게 준비한 일꾼 이인규가 확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한숨에 잠든 골목을 깨우겠습니다. 성장이 멈춘 동두천을 키우겠습니다. 떠나는 동두천이 아니라 찾아오는 동두천이 되도록 모든 열정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