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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경기도의원(양주2)이 6.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3월2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지금 양주는 중요한 전환의 시기에 서 있다.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주의 미래를 위한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저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양주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양주의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선택이 더 중요하고 더 큰 책임인지 묻고 또 물었다”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이번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고 양주 전체의 방향을 고민하고 더 큰 책임을 준비하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선택이 양주의 미래를 위한 더 무거운 결정이라고 믿는다”며 “양주시와 경기북부의 미래를 위해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 필요한 자리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고 성벽이 앞을 막으면 문을 만드는 일”이라며 “양주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을 바탕으로 그 기대에 반드시 책임으로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2028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