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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 사업’에 들어가는 관급자재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동두천시 공무원이 입건된 것으로 3월10일 확인됐다.
공무원 A씨는 빈집정비 사업을 담당하면서 관급자재 규모를 부풀린 뒤, 빈집정비 공사업체를 통해 남은 자재를 본인 배우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설치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2월6일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했으며, 3월 초 A씨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동두천시는 2월6일 A씨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직위 해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