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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의정부시의원이 “의정부시 지역 현안들이 시 단위를 넘어 경기도 차원의 조정과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경기도의원 출마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2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느낀 것은 교통, 교육, 환경, 생활SOC 등 많은 문제들이 의정부시 차원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현재 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을 맡아 공정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월27일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3월에는 의정부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 주요 의정활동이 남아 있다”며 3월경 시의원 사퇴를 예고했다.
김 의원은 “지금 맡고 있는 의정활동을 끝까지 성실히 수행하면서, 차분하고 책임 있게 다음 역할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말보다 현장에서, 선언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