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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선관위가 관내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의 기부행위 혐의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월3일 취재를 해보니, 양주시 사회봉사단체인 ‘양주사랑도너츠’는 1월26일 옥정2동 주민센터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증식(머핀 100박스)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옥정2동이 추천해 준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머핀 박스를 전달했다.
그런데 이 단체의 대표자가 6.3지방선거 때 옥정동에 출마하려는 시의원 예정자여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동행한 사람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당직자이자 옥정동에 출마하려는 도의원 예정자다.
특히 이들은 머핀 박스 전달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옥정2동 관계자는 “이웃돕기 성품은 통상적으로 동 직원들이 배부한다”며 “이번에는 본인들이 직접 전달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양주선관위 관계자는 “출마예정자들의 기부행위 혐의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