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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한현호)는 11월28일 용산 대통령실 앞(전쟁기념관 상징탑 앞)에서 ‘양주·동두천·연천 65,094명 서명 대통령실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1호선 증차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대통령 선거 시기 이 대통령은 ‘경기북부 안보 희생에 특별한 보상’과 ‘덕계역·덕정역의 양주역 수준 직결 증차 지원’을 공약했다”며 “1호선 여건상 덕계역·덕정역은 전철 회차가 어려워 동두천행 전철 운행횟수를 양주역 수준으로 증편하겠다고 공약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주·동두천·연천 지역민들은 지난 6월30일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늘까지 4개월 동안 ‘전철 1호선 증차 대통령 공약 이행 건의 서명’을 65,094명 받았다”며 “이는 양주·동두천·연천 인구의 15.3%에 이르는 수치로, 얼마나 절박하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경기북부지역의 장기간 안보 희생에 바탕하여 오늘 대한민국 경제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안보 희생에 대해 동두천행, 연천행 증편으로 국가가 보상해주길 요구한다. 이재명 정부가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연천군 기본소득을 결정했는데 공공철도의 뒷받침이 있어야 이 사업 또한 성과가 제대로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주·동두천·연천 지역민들을 더 이상 대중교통의 피해자로 만들지 말라. 경기북부 안보 희생에 국가는 보상하라. 이재명 대통령 공약인 1호선 동두천행, 연천행을 즉시 증편하라”고 촉구했다.